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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우수학술도서 8만여 권…올 하반기 대학 배포 예정

이영규 조선에듀 기자

2021.07.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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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활성화 위해 나섰다.

21일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 8만여 권은 국내 대학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 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년간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분야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도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363개 출판사가 신청해 총 3287종 국내 초판 학술도서가 접수됐고, 이 중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35종 ▲자연과학 68종 총 265종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선정과정은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이뤄졌다. 신청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해 3차에 걸쳐 도서를 선정하고 총괄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학술도서를 최종 발표했다. 저술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대한민국학술원은 내달 8월까지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24억4000만원 상당 8만여 권의 우수학술도서를 올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은 "학술도서는 우리나라의 기초학문 연구 및 저술활동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학술도서를 발굴해 보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yk1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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