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원격수업을 하며 벌어진 학습 격차를 메우기 좋은 시기다. 그러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자녀의 학습을 도와야 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이럴 때 주목할만한 캠프가 있다.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돕는 팡스카이 온라인 캠프다.

팡스카이는 지난 14년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한 교육업체. 이번에 마련한 팡스카이 온라인 캠프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10주간 하루 5시간씩 맞춤형 학습목표 설정법과 과목별 공부법, 올바른 인터넷강의 활용법 등을 배운다. 서울대·연대·고대 등 명문대 재학생들에게 일대일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캠프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한 참가자는 “개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과목별 학습 전략을 알려줘 더욱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프 신청은 팡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