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제9회 수북대전 토론대회' 성료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5.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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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교양대학은 지난 28일 미래혁신관에서 '제9회 수북대전 토론대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북대전은 지난 2015년부터 매학기 열리는 토론대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학생들의 토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학내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앞서 치러진 예선과 본선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예선과 본선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여성징병제'를 토론 주제로 다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4개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청중들은 화상회의 앱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토론을 관람했다. 

    결선은 대면 토론과 온라인 청중 참여로 진행됐다. 반대신문식 토론으로 진행된 결선 토론 주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제해야 할까'로, 최근 팬데믹 사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북대전의 대상은 '토론해조' 팀으로, 이윤정·최명지(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 윤동주(러시아어문학), 홍세희(중어중문학) 학생이 차지했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 "이번 수북대전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이슈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토론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열정과 패기를 길렀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