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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산업 일경험지원 성과전시회'를 인하공전 11호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일경험지원 성과전시회'는 인천시가 운영하는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뿌리산업 일경험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완성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다.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인하공전과 중소기업은 공동으로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파악해 과제를 선정했으며, 과제별 책임교수와 기업 기술인력 및 관련 전공 재학생들이 시제품을 제작하고 공정을 개선하는 등 총 14건의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일경험을 통해 역량을 향상했으며, 참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인하공전은 이번 전시회 기간에 지역 기업과 함께 하는 '산학협력 시제품 개발사업 성과전시회'도 진행했다.
'산학협력 시제품 개발사업 성과전시회'에서는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성과물 24점을 전시하는 등 대학과 중소기업 산학협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을 활용한 생산설비 진단방법 개발, 전산유동해석을 통한 최적 공정 개발 등 다수 사례는 참여기업의 제품 시판과 공정 개선 적용으로 이어져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우성아이비, 에스디에스 등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채용하기로 했다. 인하공전 측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30여명의 학생이 취업을 확정하거나 채용 면접을 준비하고 있어 우수한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이영 우성아이비 부사장은 "이번 사업에서 인하공전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애로기술 해결에 도움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유능한 인재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고 전했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인하공전은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이 우리 대학과 함께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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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뿌리산업 일경험지원 성과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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