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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전국단위의 평생직업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를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발전협의회는 산업과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평생직업교육의 변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 평생교육기관의 연계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전협의회의 주요 기능과 업무는 ▲평생직업교육 우수 프로그램 개발과 발굴, 확산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추진 ▲생애단계별·계층별 평생직업교육 지원 강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역특화와 명품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확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평생직업교육 협력강화와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이다.
앞서 전문대교협은 발전협의회 구축을 위해 7차례 이상의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 평생직업교육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단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발전협의회 구축을 통해 지역 평생직업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평생직업교육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등이 많이 개발·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전협의회 발족식과 기념세미나는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보건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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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평생직업교육 네트워크 구축 위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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