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단기 출신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생, 전년대비 92% 증가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7.10 13:35
  • 오는 10월 31일 실시되는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막바지 공부에 한창이다. 이에 맞춰 교육업체들도 합격생 배출 성과, 단기 합격 솔루션 등을 내걸고 수험생을 공략 중이다.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브랜드 공인단기가 대표적이다.

    공인단기에 따르면, 지난해 공인단기에서 배출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생 수는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험 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낸 성과라 더욱 주목받는다.

    단기 합격을 돕는 양질의 콘텐츠가 그 비결로 꼽힌다. 공인단기는 수년간 단기 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매년 20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의 패턴을 분석해 단기 특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제작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게 ‘100일의 기적반’이다. 100일의 기적반 수강생들은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를 들으면서 선배들이 단기 합격한 100일 학습 커리큘럼을 따라가게 된다. 이 밖에도 합격 전략을 담은 필기노트와 초압축 강좌, 적중 모의고사 등을 제공받는다.

    공인단기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최대한 빨리 합격하기 위해서는 합격생 배출 기록뿐 아니라, 공신력이 보장된 강좌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했다.

    한편, 공인단기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올 1월 5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기준) 등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