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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2020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인 '생활혁신개발과제'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생활혁신개발과제는 소상공인이 기술·제품·공정·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 1단계 진단·기획(2개월·500만원), 2단계 기술개발(6개월·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올해 경기·강원 진단·기획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 진단·기획 지원 과제는 경기·인천·강원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소상공인의 기술·제품·공정·서비스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진단·기획해 이들이 겪는 기술개발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진단·기획 지원 과제 사업공고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과 수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대, 지역 소상공인 기술개발 지원하는 '생활혁신개발과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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