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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유아영어교육 부문에서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이 11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의 줄임말로, 제이와이북스가 만드는 그림책과 읽기책 브랜드다. 풍부한 라임과 문장 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노래로 부를 수 있는 노부영 그림책은 아이들이 영어의 리듬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했다.
노부영프리스쿨은 지난해 유아중심 놀이영어 프로그램인 '노부영 매직트레인'을 출시했다. 노부영 매직트레인은 앤서니 브라운, 오드리 우드, 헬렌 옥슨버리, 루시 카즌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만든 명품 그림책과 연계한 플레이북과 오디오CD, 앱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도 그림책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또보'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앱을 만든 점이 특징이다. 아이가 또보와 함께 노래와 율동을 즐기고, 원어민이 읽어주는 그림책을 보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부모의 특별한 노력 없이도 아이들이 유치원(또는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을 가정에서 손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노부영 매직트레인 앱이 인기를 끈 데 힘입어 노부영프리스쿨은 올해 4세용 프리스텝(PRE-STEP) 앱도 출시했다. 프리스텝은 영미권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가장 먼저 듣고 즐기는 마더구스(Mother Goose)로, 4~7세가 단계별로 영어 리듬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조이 카울리의 인기 작품으로 구성된 '노부영 리틀스토리'도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귀에 착 달라붙는 소리와 리듬에 유아기 필수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담아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성이 넘치면서도 친숙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노부영 매직트레인과 노부영 리틀스토리는 초기 문해력(Early Liter acy) 교육을 받은 노부영프리스쿨 교사들과 유아교육기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림책과 함께 노래 부르면 영어 실력이 '쑥'
[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ㅣ유아영어교육 부문] 노부영프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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