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학교알림장 아이엠스쿨을 운영하는 NHN에듀가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NHN에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한국교총과 14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교총과 NHN에듀는 각 기관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원 대상 수준 높은 IT 연수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제공,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NHN에듀가 보유한 IT 인프라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박범진 NHN에듀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무형의 역량을 최대한 극대화해 교육과 IT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면서 “NHN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최신의 신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교육이 한 돋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