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 선보여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9.10.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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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어린이. /웅진씽크빅 제공
    ▲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어린이. /웅진씽크빅 제공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한글 해득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워주는 학습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웅진씽크빅은 “6~8세 아동의 한글 해득 능력을 6개월 만에 높여주는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이달 초부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초단기 한글은 한글 창제 원리를 적용한 24주 학습과정으로 이뤄졌다. 단계적으로 모음 음가 학습을 통해 소리의 발생 원리를 알려준다. 이어 획이 추가되며 소리가 강해지는 가획 원리, 자모음 결합 원리 등을 익히며 한글 구조를 터득하고 낱말과 문장을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실력을 끌어올린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오는 20일까지 학습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초단기 한글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씽크빅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초단기 한글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을 포스팅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총 14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