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가 '2019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기저귀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5년 11월 국내에 론칭한 킨도는 2018년 기저귀 브랜드 평판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입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킨도는 아기가 기저귀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발진을 경험할 가능성을 줄이고자 국내 최초로 '기저귀 역류'라는 개념을 도입해 엄마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과 배가 아닌 옆구리에 고무밴드를 끼운 디자인으로 아기가 기저귀를 차고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킨도는 국내 기저귀 중 유일하게 유럽의 2가지 안전테스트를 통과해 주목받았다. 킨도 기저귀는 아기가 사용하는 원단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친환경·유해물질 테스트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통과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인 '엑설런트 5 스타(Excellent dermatest 5-star)'를 동시에 획득했다.

성중용 킨도 마케팅 이사는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예비·육아맘을 위한 '킨도맘 클래스'와 '기저귀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엄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