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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텍의 럭스360이 '2019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칫솔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럭스360 유아용 칫솔은 '아이가 울지 않고 사용하는 칫솔'로 유명하다. 아이들을 배려해 만든 칫솔모 덕분이다. 이 칫솔은 비바텍과 일본 오사카 치과대학이 공동 개발해 특허를 받은 세계 최초의 360도 칫솔. 0.06~0.09㎜의 극세모로 이뤄졌으며 칫솔에 딱딱한 플라스틱 부분이 없다. 이덕분에 부모가 자녀의 치아를 닦아줄 때 칫솔 헤드 부분에 아이의 이가 부딪혀 잇몸을 다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칫솔질에 서툰 아이들도 쉽게 양치할 수 있다.
치아 관리에 뛰어난 효과도 입증됐다. 360도로 설계된 칫솔모는 치아 구석구석 빈틈없이 닦고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구취의 원인이 되는 치아 안쪽의 치석과 혀의 설태를 제거해줘 구취 예방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오사카 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럭스360을 쓸 경우 일반 칫솔의 약 2배의 치석이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목을 여러 번 돌리지 않고도 윗니, 아랫니를 동시에 닦을 수 있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비바텍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됐으며 월그린을 포함해 미국 주요 매장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말랑한 360도 칫솔, 양치가 재밌네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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