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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 기업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가 남다른 교육법을 담은 학습교재로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루아흐(Ruah)교육의 7단계 학습교재’로 최근 특허(제10-1940442)를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루아흐는 성품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루아흐 교육법은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줘 개인을 더 좋은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교육 내용과 방법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 교육은 ▲1단계 생각열기 ▲2단계 스토리 읽기 ▲3단계 질문·토의 ▲4단계 자기 성찰 ▲5단계 발표하기 ▲6단계 전시하기 ▲7단계 반복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이 단계를 거치며 학습자가 배려, 감사, 순종, 인내, 책임감, 절제 등을 함양하도록 이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학습교재는 이러한 루아흐 교육을 펼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15년간 성품 교육으로 행복한 가정과 학교,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오는 2월 말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좋은나무성품학교, ‘루아흐 교육법’으로 특허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