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신개념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픽토는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실제 시험과 비슷한 진단 테스트 100문항과 실전문제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이 지난 15년간 축적해온 5억여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습자는 픽토 앱을 활용해 자신이 취약한 유형을 분석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특강도 매달 무료로 제공된다. 학습시간과 문항 수, 정ㆍ오답률 등이 실시간으로 기록돼 학습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리뷰와 단어장 기능을 통해 쉽게 복습할 수 있다.
강경훈 YBM넷 이사는 “토익 출제기관인 ETS가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기반으로 YBM이 보유한 독보적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토익 수험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BM넷은 픽토 앱 출시를 맞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픽토 앱을 설치하고 리뷰를 남기는 학습자 전원에게 YBM인강 토익 단과강의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