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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동도서전문출판기업 예림당(대표이사 나춘호)은 “키즈모델·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내 꿈은 Why?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4~13세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두 차례의 예선과 본선 대회를 거치게 된다. 오늘(27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예선에서는 ‘Why?’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한 사진을 심사한다. 참가자들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이뤄지는 2차 예선에서는 영상을 평가한다. ‘Why?’를 주제로 자유롭게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3차 본선대회는 내년 2월 16일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일 년간 예림당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Why?’ 도서와 문화상품권, 상장 등도 제공된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와의 1년 소속 계약, 프로필 촬영권도 수상 특전에 포함됐다.
예림당 관계자는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이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꿈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예림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림당, ‘내 꿈은 Why?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