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회장 나춘호)에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거쳐, 서울 성수동 예림출판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Why? 시리즈를 비롯한 예림당과 자회사 도서(중고도서, 과세도서)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메뉴의 음식도 파격 할인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즐겁게 아이와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올바른 대화방법에 관한 강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들어보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강연도 마련돼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3D프린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과학프로그램 체험과, 책의 인쇄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인쇄·제본 견학도 준비돼 있다. 견학은 예림당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