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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맨땅에 부딪치며 익힌 것들을 가급적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된 에스텔 강사의 스피킹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학창시절 내내 영어에 매달렸고, 심지어 외국에서 살면서도 영어가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던 수강생들의 입이 몇 달 만에 트이기 시작한 것. 평균 4개월의 밑 작업으로 언어 감각을 만들어주고 나자 스피킹, 발음교정, 리스닝 등 모든 영역에서 수강생들의 실력과 자신감은 뚜렷하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그 기초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표까지 이루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갑자기 설레도록 영어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론과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에스텔(권소진)은 매월 모든 수강생의 영어 목표를 물어보고 어떻게 이룰지 매일매일 고민하는 10년차 베테랑 영어 강사. 한국외대 재학 시절 해외파들에 기죽어 홀로 영어 스피킹 공부를 시작했다. 유학도 장기 해외 거주도 없이 순수하게 국내에서 영어 스피킹에 성공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영포자였던 수강생들이 즉각 입이 트이는 효과를 보아 입소문만으로 모든 수업이 꽉꽉 찬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에 성인 영어 수업으로는 드물게 출석률이 매월 97퍼센트에 이르며 수강생 중에는 지방에서 주말마다 올라와서 듣는 분도, 한국에 잠깐 들른 해외 거주자 분들도 많다. 블로그 이웃들의 끈질긴(?) 요청으로 집에 굴러다니던 카메라를 놓고 찍은 게 온라인 강의의 시작이었고, 현재는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듣는 인기 강의가 되었다. 그사이 블로그에는 140만 명이 넘게 방문했다.
[신간도서] 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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