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of 2013 was just another day  for the Valley High School baseball team, the Vikings. As usual, the Junior Varsity (JV)  and Varsity baseball teams were having their final practice of the season in preparation for their final games. However, this time around, the practice was abruptly interrupted by loud screeching, followed by the screams of a young girl. In a nearby parking lot, a mother was dropping off her 16 year old daughter, when she accidentally reversed the car and ran her over. Following the incident in an interview with USAToday, the head coach said that “they didn’t even discuss what to do. They just went out there and did it.” And, just like that, out of pure instinct, the JV and Varsity boys sprinted off the field, jumping over fences and bleachers, and headed toward the screams. 

 When the boys reached the parking lot, they immediately sprung into action; noticing that the back left tire was on top of the girl, the boys lifted the rear end of the car, enough for the coaches to pull the girl out to safety. Although the girl was bleeding near her ears, post-incident reports show that she didn’t suffer any major injuries. Just like that, with a display of immediate response and teamwork, a regular baseball team managed to prevent a possibly larger accident from occurring. 

 When interviewed after the incident, one of the boys on the Varsity team, Chas Roberts, stated that everything happened in an instant. “It was like, a reaction — you had to do what you had to do to save someone’s life,” he told UPROXX. Following the rescue, the coaches ended the practice. The next day, the Vikings ended their season with a loss, but the coach attested that it was the best game of the year. Nevertheless, in an interview with the Huffington Post, the co-head coach expressed his pride in the team, not for their performance on the field but for their character and bravery: “to be honest, we might not have the best baseball team around, but we sure do have a great group of guys.”

2013년5월은 Valley High School 야구팀인 Vikings에게 그냥 평범한 하루였다. 평소와 같이, JV와 Varsity야구팀들은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시즌의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즈음에 큰 소리에 갑작스럽게 연습이 중단되었고 젊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근처 주차장에서 한 어머니가 16살 딸을 내려주다가 실수로 후진을 해 아이를 차였다. 사건 후 USAToday와 인터뷰에서 헤드 코치는 “그들은 무엇을 할지 상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바로 가서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즉흥적으로, JV 와 Varsity팀 남자 아이들은 경기장 울타리와 관람석을 뛰어넘으며 비명이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다. 

 남자 아이들이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행동을 취했다. 여자 아이가 후반 왼쪽 바퀴에 깔려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차의 후면을 끌어올려 코치들이 여자 아이를 구할 수 있게 했다. 여자 아이는 그 당시 귀 주변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나 사건 이후 보도에 의하면 별 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평범한 야구팀 남자 아이들의 즉흥적인 반응과 팀워크 덕분에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사건 후 인터뷰에서 Varsity 팀원 Chas Roberts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UPROXX에게 “그것은 반응이었다. 누구의 목숨을 구하려면 그렇게 행동해야 됐다”고 전했다. 사건 직후, 코치들은 연습을 종료했으며 다음날 Vikings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 헤드 코치는 Huffington Post와 인터뷰에서 야구팀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그것은 경기 결과에 대한 표현이 아니라 그 사건에 그렇게 대응할 수 있는 아이들의 인성과 용감함에 대한 표현이었다. 코치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팀은 가장 실력이 좋은 야구팀이 아닐 수도 있지만 참 좋은 아이들을 확실히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