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이 살게 될 미래의 아름다운 국토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우리 국토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우리국토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제23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어린이조선일보(전 소년조선일보)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의 국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23회째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글짓기 주제는 ▲함께 잘사는 국토(마을 · 도시)만들기 ▲20년 후의 우리국토(마을 · 도시)만들기 이다. 우리 생활에서 접하는 환경, 미세먼지 문제, 지역간, 다문화, 세대간의 공감할 만한 주제들로 산문형식의 작품으로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단체 또는 개인별 접수 가능하며, 응모작품은 심사를 통해 개인 342명, 단체 7개교, 지도교사 2명에게 시상된다. 국토교통부장관상, 국토연구원장상, 어린이조선일보 사장상 등이 수여되며, 학교를 통해 접수하는 작품에 한해 지도교사상과 단체상을 수여한다.
응모마감은 9월 21일까지이며, 형식은 생활문, 경험담, 기행문과 같은 산문형식으로 원고지 10장 내외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3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개최
-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
- 응모마감은 9월 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