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는 해법중국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해법중국어 재택형 공부방 가맹 가입자들의 초기 사업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정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해법에듀는 5월 1일부터 재택형 해법중국어 공부방 사업자와 상가형 사업자를 구분해 가맹비 차등 정책을 시작한다. 이번 가맹비 정책을 통해 중국어 공부방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초기 사업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중국어 교육 사업에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법중국어 공부방은 가정에서 운영하는 재택형과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하는 교습소형 두 가지로 운영되며, 이번 정책으로 재택형 해법중국어 공부방 가맹 가입자에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해법중국어는 전국 26개 지사와 1200호점의 가맹점을 개점했으며, 약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어 교육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다. 해법중국어는 10년간의 공부방 경영노하우를 가지고 본사와 지사의 밀착 교육을 통해 공부방 오픈부터 운영, 상담, 관리, 세무, 커리큘럼, 중국어학습 코칭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내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곽영희 해법에듀 중국어사업단장은 “중국어 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자분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공부방을 창업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정책을 기획하게 됐다”며 “해법중국어 공부방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해법중국어는 본사 및 전국 지사에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 및 지원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hbchinese.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