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하늘교육(대표이사 임성호)은 배우이자 KBS2 ‘다큐멘터리 3일’의 나레이터로 활동하는 배우 안정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6일(목) 오전 11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아역 배우 출신인 안씨가 현재 연기 경력 41년차로 학부모에게 오랜동안 친근감을 줬으며 평소 생활 모습도 바른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또한 세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기업의 내용을 홍보하며 다른 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앞으로 안씨를 통해 하늘교육의 학습지 상품인 ‘하늘교육 에듀올’과 대학 입시 전문교육기관인 ‘종로학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입시 정보 등을 온·오프라인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안씨는 “세 자녀를 둬 교육에 관심이 많다”며 “국내 유명 입시 및 교육기관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의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을 홍보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안씨는 친근한 외모로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드라마·영화·연극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2010년부터 KBS2 ‘다큐멘터리 3일’에 나레이터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기 종목으로 떠오른 컬링을 소재로 한 드라마 ‘못말리는 컬링부’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