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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새학년 진학을 앞둔 지금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다. 이런 학부모에게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이에 맞춰 자녀교육 방향을 제시해줄 학부모 강연회가 열린다.
오는 26일(월) 오전 10시 서울 포스코P&S타워(강남구 역삼동)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와이슈타인 학부모 강연회’는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로봇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현재의 로봇기술을 명확하게 바라보며,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통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회를 주관한 예림융합교육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며 자라날 우리 아이들이 로봇·인공지능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로봇공학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활동하는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강연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미래 사회를 엿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림융합교육은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만든 아동도서전문출판기업 예림당이 설립한 자회사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직영센터 1호점 개원을 시작으로 창의융합인재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강연회에 참가한 모든 학부모에게는 예림 창의융합 영재성 진단검사 무료 응시권(5만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와이슈타인 홈페이지(www.whystein.co.kr)에서 할 수 있다.
‘우리 아이 위한 미래 교육은?’ 와인슈타인 학부모 강연회 개최
- ‘로봇박사’ 한재권 한양대 교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