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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는 “10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는 매년 30회 이상의 강연이 열린다. 순수 인문학 강연임에도 매회 500명 이상이 수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의는 이주향 수원대 교수가 그리스 신화 속 12명의 신들이 어떻게 우리 안의 다양한 성향과 성격을 표상하는지를 보여주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대,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