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답을 찾는 생각법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1.04 15:36
  • ▶ 책 소개
    내 안에 있는 천재성을 끄집어내는 기술 창의를 원하면 궁리하라! 학교에서 새로운 이론을 배우거나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 우리는 모두 창의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한다. 독창적이거나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카이스트 윤태성 교수는 신작 『답을 찾는 생각법』에서 이 물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궁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궁리란 무엇일까. 궁리는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궁리를 하고 있다. 궁리란 사물의 이치를 따지거나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는 행동이다. 즉 뭔가를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경우 이리저리 따져보고 짚어보고 비교해보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궁리는 누구나 흔히 하는 행동임에 틀림없다.
    ▶저자 소개
    저자 윤태성은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지식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모두가 ‘창의’를 원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한다. 저자는 창의를 얻기 위해서는 ‘궁리’가 필수적이며, 제대로 된 궁리를 통해서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을 밝힌다. 이 책에서는 마음껏 궁리하고 원하는 대로 창의를 얻는 법을 제시한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두산기계에서 근무했다. 이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도쿄대학교에서 지능형 설계를 주제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쿄공업대학 조수로 임용되어 일본 문부성 소속 공무원인 문부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지식관리 연구가 계기가 되어 도쿄대학교로 이직했다. 내가 잘하는 일로 세상이 좋아지는 것을 하고 싶어 데이터 가시화 소프트웨어 벤처인 ‘오픈 놀리지’를 도쿄에서 창업했다. 유학생으로 시작해 교수, 벤처 창업을 거치면서 20년간 일본의 산학연을 두루 경험했다.
    지은 책으로 《고객은 독이다》,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식 비즈니스가 뜬다》, 《오픈 놀리지》, 《막강 데이터력》,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등이 있다. 일본에서 지은 책으로 《テクノロジ―ロ―ドマップ》 등이 있으며 번역서가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