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학원은 2018년 1월 1일부터 8주간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윈터스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영수 수업과 질의응답, 자기주도학습 시간, 컨설팅, 선배들의 멘토링, 플래너 작성 등으로 구성된 이번 윈터스쿨은 강남대성학원과 대치동에서 수업하는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열정적인 강사들이 8주 동안 1년 과정을 완성하며, 1반에는 10명이내의 소수정예로 수준별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올해로 네번째 진행하는 선아학원의 윈터스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스마트폰도 끊고 공부에 매진해 '선생보다 나은 학생'을 만든다는 취지이다. 개학 후 서초, 반포, 압구정 지역의 학교별 수업과 이어져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압구정관에 이어 서초반포관 오픈을 기념해, 수강료를 전년보다 대폭 낮춰 중학생은 99만원(4주), 인문계 고등학생은 149만원(4주)으로 책정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nakore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