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 인기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7.12.11 15:43
  •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코딩, 메이커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조선일보 교육법인 CS M&E가 운영하고 있는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는 개념학습을 통해 융합적 사고의 기초를 배우고 교구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이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은 코딩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틀비츠’를 활용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창의력과 컴퓨팅사고력을 기르며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다.

    리틀비츠는 움직이는 전자블록으로 모듈화된 회로를 만지고 조립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하이들 스스로 상상력을 자극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교육도구이다.

    경기도 미래교육사업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캠프’ 리틀비츠 수업에 참여한 봉일천초등학교 김민재(6학년)군의 학부모는 “강사들의 수준이 매우 높고 수업에서 차별화된 교구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국내외 검증된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