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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의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7 국제 교육장비 및 IT 솔루션 전시회’ (CIEOE : China International Education Equipment & IT Solution Exhibition) 에 참가해 자사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동원유한회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을 촉진하고, 모든 교육 기관에서 기술 장비의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중국 교육기업을 포함해 2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했고, 각국의 교육업계 관계자 등 1만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급되고 있는 상호작용형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와 유아용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 누리과정 통합 프로그램 ‘누뿔’, 유아용 창의사고 프로그램 ‘하우하우’ 그리고 온라인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마스터토픽’를 소개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자칠판과 태블릿PC를 활용해 상호작용형 유아영어와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웹캠을 통해 증강현실과 모션인식 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영어 읽기 프로그램도 경험했다.
이들은 특히 윙스를 체험하면서 유아의 집중을 유도하는 양방향 학습과 일부 학생이 아닌 전원이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수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상교육은 자사가 설계한 미래형 영어교육 모델 ‘FEL 4.0'(Future English Learning 4.0)도 공개했다. FEL 4.0은 학습과 수업을 분리하고, 수업시간 중에는 교사와 학생, 콘텐츠 간의 소통만을 극대화할 수 있게 개발한 새로운 방식의 수업모델이다.
비상교육은 올 초 중국 신동방교육그룹과 계약을 맺고 신동방 산하의 유·초등 교육기관에 윙스를 공급하는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현지 업체들과 긍정적인 상담이 오간 만큼 1억6천 만 중국 교육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산 제품으로 서서히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송윤주 비상교육 해외전략사업부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중국전시회에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교육장비나 IT 솔루션이 중심인 행사라 비상의 에듀테크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중국에서 처음 선보인 유아용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에 적용된 모션인식과 증강현실 기술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며, 신규 영어프로그램의 시연에도 많은 업체들이 몰려 이후 구체적인 상담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중국 외에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 에 참가해 윙스, 잉글리시아이, 챌린지 등 영어교육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17 과달라하라 국제 도서전’에 참가해 영어교육 콘텐츠를 시연하고,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비상교육, 중국 국제 교육장비 IT 솔루션 전시회 참가
-모션인식 적용된 유아영어, 초중등영어, 이러닝 한국어 등 6가지 교육 콘텐츠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