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 키즈 ‘상상수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4:35
  • NE 능률 제공
    ▲ NE 능률 제공
    NE 능률은 “자사 유아교육 브랜드 엔이 키즈(NE Kids)의 ‘상상수프’가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독서프로그램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수프는 유아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의 12개 생활주제와 5대 영역을 충실하게 반영한 4~7세 대상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인성 교육과 체험 학습, 생태 교육의 취지를 살려 창의∙인성∙숲∙수학 동화로 차별화된 독서 영역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상상수프 프로그램은 해외 우수 도서 96권과 국내 창작 도서 96권 등 최신 동화책 192권으로 구성됐다. 옥스포드, 디즈니∙하이페리온, 하퍼콜린스 등 유명 출판사 도서와 칼데콧 상, 볼로냐 라가치 상 등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수상 도서 등이다.

    최근엔 가정에서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북클럽’이 주목받고 있다. 상상수프 북클럽은 아이들이 연령별∙영역별로 매달 4권의 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과 흥미로운 교구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NE 능률 관계자는 “상상수프 북클럽은 워크북과 교구를 활용해 집에서 부모와 함께 독후 활동을 하며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