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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은 “22일부터 특목고와 전국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열린다. 주로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유투엠과 올림피아드, GLEC어학원 등이 위치한 서울 성동, 서초, 송파, 중계 및 위례, 미사, 평촌, 남양주, 청주, 세종, 진주, 부산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특목고와 전국 자사고 2단계(서류·면접) 준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별 입시 경향을 분석하고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지역에 따라 문・이과 통합교육 및 부모와 자녀, 특목고・전국 자사고 및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도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과 주제가 달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예약은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유투엠(www.u2math.co.kr), 올림피아드(math.olympiad.ac), GLEC어학원(www.glec.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캠퍼스 상담실에서도 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요 이슈를 모은 시사이슈북과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소책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피아드교육, '특목고・전국 자사고 입시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