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남녀를 위한 전시회, ‘인생사진관’ 열려… 내년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개최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12.26 18:29
  • 대구시민들의 문화·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코에서 20대 청춘남녀를 위한 전시회 ‘인생사진관’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22일까지 38일간 사진을 컨셉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생사진관은 20대를 위한 전시·체험분야의 독보적인 전시회로, 총 111개 세트와 321개의 전문조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주차 데코·유니크 라이팅 ▲4주차 러브·리브·리즈 ▲5주차 패션 매거진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6주차에는 ‘Very thank you 대구’를 주제로 관람객들의 현장 제안과 사전 설문을 통해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엔 ‘문화의 날’ 할인 이벤트와 입장 당일 생일자 관람객에 한해 상시 생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inseangsazinghan) 또는 박람회 사무국(1544-1657)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