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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은 10월과 11월 SAT∙ACT시험 대비 특별반과 주말반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1일 SAT시험 대비반은 9월17일부터 보름간 모집한다. 10월22일의 ACT시험 대비반 10월8일부터, 11월SAT시험 대비반 10월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강의에는 제니퍼, 정현우, 아이작, 강철호 등 각 섹션별 전문강사가 투입된다. 모든 수업은 시험대비 실전반 형태로 운영된다. 매일 모의고사 1세트를 풀고 바로 문제풀이와 실전에 적용가능한 시험 팁들을 제공해 최종 마무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인터프렙은 지난 봄에 이어 SAT∙ACT학원 업계 최초로 이번 가을 시험대비반을 라이브 온라인 생중계로 방송한다. 인터프렙의 라이브 온라인 강의인 ‘잉텔’은 MBC가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과 같이 강사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강의다. 온라인 강의의 경제적인 장점과 오프라인 강의의 대화형 형태의 장점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다음팟에 접속해 강의를 수강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대화창에 질문을 올릴 수 있다. 강사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수강생 질문에 바로 답변하며 강의를 진행한다.
학원 관계자는 “잉텔을 통해 수험생들은 더 이상 미국 등 현지의 경험 없는 대학생이나 튜터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고, 퀄리티 있는 문제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며 “잉텔 강의에는 오프라인 강의 수강료의 50% 정도로 저렴하며, 11월 SAT2 화학, 생물, Math2C 등의 subject시험 대비반도 오는 17일부터 개강한다”고 말했다.
가을 특강과 잉텔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학원에 직접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SAT∙ACT학원 인터프렙, SAT∙ACT시험 대비 라이브 온라인 강의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