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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ETS)은 “26일부터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유진 인재개발원에서 ‘2016 토익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3기’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TS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거쳐 총 2회 개최했다. 국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의 핵심 역량인 팀워크, 영어 실력, 리더십 배양 체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42명은 사전 모집 경쟁을 통해 구성됐다. 1988년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자이자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의 학생들로, 학교 성적과 TOEIC 점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데일카네기 리더십 코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셋’ 등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자기개발 세션 등이 포함됐다. 초청연사로는 존 슐트(John Schuldt)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영문 이력서와 영어면접 팁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룹 프레젠테이션 등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우수팀은 상품권과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아울러 우수 참가자 3명을 선발해 ETS Global 한국지사에서 마케팅 및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유급 인턴십 기회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재환씨(한국외대 재학중)는 “막연하기만 했던 글로벌한 근무환경에서 필요한 역량과 실용적인 영어면접 팁 등을 배우고 나니 글로벌 업무에 지원할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의 소중한 경험을 거름 삼아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존 슐트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적인 학생 리더들을 만나고 그들의 잠재적 가능성을 길러주는 일에 동참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TS, ‘2016 토익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3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