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SAT/ACT 준비서인 ‘리딩 트레이너’로 돌풍을 일으켰던 인터프렙 출판사에서 국제학부 및 영어특기자 국내 수시입시 준비서인 ‘영특 트레이너’를 출판하였다. 국내 수시 입시의 ‘마에스트로’라고 할 수 있는 10년 국제학부 인터뷰, 에세이 지도 경력의, ‘영특의 정석’의 저자 스티븐박 인터프렙 부원장과 연세대 ISED전형 준비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김윤식 인터프렙 AP 물리학 담당 강사가 공동 집필했다. 출간 2주만에 인터넷 서점 알라딘 주간 베스트 ‘청소년 영어’ 분야 1위, ‘청소년 논술참고도서’ 9위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효과적인 국제학부-영어특기자 입시 준비를 위한 ‘PT: 퍼스널 트레이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쓰였다. 아직도 일부 영특 학원가에서 유지되고 있는, 실전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배경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한편, 실제 시험장에서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충실한 가이드북 역할을 목표하고 있다.

이 책은 최근 수 년간 빠르게 진화해온 영어특기자 및 국제학부 입시 실기 시험에 적절히 맞추어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경향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 풍부한 실전적 샘플, 그리고 실전 시험과 똑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모의고사 등으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 또한 인성면접 대비와 자소서 작성에 대한 현실적인 ‘코칭’ 내용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인터프렙을 SAT/ACT학원 분야 최고의 온라인/오프라인 강좌를 제공하는 학원으로 성장시킨 경험과 노하우에 기초하여 영특 준비 분야에서도 이 책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정재환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영특트레이너’는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9월 중으로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를 통해 온라인 연계 강의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