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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전문학원 인터프렙은 “4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SAT∙ACT시험을 대비한 2차 강남기숙캠프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강남기숙캠프에는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SAT∙ACT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강철호 기숙캠프 팀장은 “경기도나 충청도, 강원도 등 지방에서 진행되는 SAT기숙캠프의 가장 큰 문제는 등록상담 시 수업하기로 한 강사를 실제 캠프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데 있다”며 "인터프렙 SAT기숙캠프는 실제 인터프랩의 풀타임 일타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강남 영동호텔에서 숙식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강 팀장은 “대기업 연수원이나 대학교 등을 빌려 하는 대부분의 기숙캠프는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올해에도 벌써 3개의 기숙캠프가 취소되거나 장소가 변경돼 학부모들의 피해가 컸다”며 말했다.
한편, 인터프렙은 기숙캠프와 별도로 9월2일까지 매주 월요일 개강하는 정규여름특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한다. 16명 정원 총 16개 레벨로 세분화해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실전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재배치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각 영역별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후에도 실제 시험일까지 공부감각을 유지하면서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동영상이 제공된다.
이번 특강부터는 ACT·SAT강좌를 알아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여름특강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강할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실제 인터프렙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청강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인터프렙 홈페이지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선에듀] 인터프렙 학원, SAT∙ACT시험 대비 ‘강남기숙캠프’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