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수능적 발상으로 수학 내신 평균 1.1등급 받아”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4.01 10:42
  • [세븐에듀가 전하는 성균관대 합격 후기]

    세븐에듀는 성균관대 합격한 이상훈 군의 합격 후기를 공개했다. 합격 후기를 통해 앞으로 수능을 준비해야 할 예비 고1·2·3 학생들을 위한 대학 합격 비결과 수학 공부법을 들어보자.

    이상훈 군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어느 학원을 가도, 어느 학습지를 해도 항상 선생님들께 빠르고 정확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자만심 때문이었는지 중학교에 입학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수학 성적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합리화를 하며 시간을 흘러 보내다 중3이 되자 더 이상 스스로를 합리화하지 못할 정도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이 군은 어머니의 추천으로 차길영 강사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개념 강의만 수강했다. 주변 선배들의 추천으로 친구들보다 조금 빠르게 수능 기출문제 분석 강의인 수능적 발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이 군은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 시험과 수능은 별개라고 생각한다”며 “물론 나오는 문제유형이나 난이도 등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적 발상의 공부 방법을 잘 갈고 닦아온 학생은 내신에서 엄청난 속도와 정확성을 보이게 된다. 저 또한 차길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수능적 발상을 키우게 됐고 매번 시험을 볼 때마다 적어도 20분씩의 여유시간이 남게 됐다. 이 시간을 잘 이용해 서술형이나 어려운 문제를 고민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3년 내내 수학과 과학에 있어 평균 1.1이라는 내신을 받게 돼 제가 목표하던 성균관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군은 그만의 공부법으로 공부 공간의 제약을 없앤 것을 꼽았다. 이 군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항상 도서관, 독서실, 학원 등 어딘가 꼭 특정한 장소를 찾아다니며 공부를 한다”며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세븐에듀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집이나 학교는 당연하고 움직이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에도 핸드폰으로 보면서 공부를 했다. 인터넷 강의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니 시간 절약과 동시에 성적향상도 가져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은 잘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아까워하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군은 “안 풀리는 문제는 풀릴 때까지 끝까지 고민하고 수능적 발상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