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마포어학원계의 새바람… 펜타원어학원 오픈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3.08 18:03
  • 작년 한 해도 또 다시 입시평가가 바뀌었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 수시 학생부 전형 확대 실시 등으로 많은 학부모들은 소위 ‘카더라’라고 하는 입소문에 휘둘리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학부모들은 영어 학습은 자습이나 내신 위주로 돌리고 타과목에 몰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마포대표 어학원이었던 A어학원을 10여 년 이상 운영해온 이현주 펜타원어학원 마포캠퍼스 원장은 냉정하게 말해 ‘잘못됐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입시제도는 늘 바뀌었지만 잘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평가 방법에도 잘해 나간다”며 “그게 진정한 실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시 방향이 혼란스럽고 아이들 학습 방법에 대한 고민이 생길수록 학습은 더욱 더 강력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이 절대평가가 된다면 수시 학생부 전형이 강화될 수밖에 없다. 모든 대학은 영어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 방식은 바뀌어야 한다. 평가가 다양해지고 우리 아이들의 실력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데 과거 교재와 학습 방법으로 승부를 가르기에는 역부족이다.

    A어학원이 가맹사업을 시작할 무렵 초기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멤버로서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왔던 이현주 원장은 신규어학원 브랜드인 ‘펜타원어학원’으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교재부터 교습방법 운영시스템까지 처음부터 완전히 바꿨다. 이 원장은 “낡은 것들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며 “A어학원을 아무도 몰랐을 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브랜드라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라고 해도 명성은 그대로 유지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어는 초·중·고 한마디로 쉬운 단계가 없다. 변화가 생길수록 아이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수준 있는 강사들이 최선을 다하는 학원이 최고다. 이에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맞춰갈 수 있는 학원이면 금상첨화다. 펜타원은 사실관리형학원으로 소문난 곳이다. 각종 테스트와 출석 과제 검사 등의 관리는 기본, 하루도 빠짐없이 어휘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일정 수준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1시간 남아서 학습을 더하고 가는 디텐션(Detention)프로그램은 너무나 유명하다.

    변화의 흐름에 재빠르게 움직이는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함께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둔 학원으로 선두에 나서고 있는 펜타원어학원은 새롭게 단장한 만큼 얼마나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선보이게 될 지에 대한 기대로 마포가 일대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펜타원어학원 마포캠퍼스 상담문의 : 02-822-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