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3월학평을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전략 세우는 것이 중요”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2.26 10:14

[3월학평 영어영역 대비 학습법]

  • 3월10일에 시행되는 2016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학평)가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다. 3월학평은 전국의 고3 학생들이 공통으로 응시하는 첫 학력평가 시험으로, 성공적인 고3 1년의 시간을 보내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작년 수능 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예상외로 고난도로 출제돼 3월학평의 영어 난이도와 올바른 대비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3월학평은 고1·2까지의 학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3월학평 결과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학습수준을 중간 점검할 수 있으며, 수능 시험에 대한 첫 번째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최대한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얼 세븐에듀 영어영역 강사는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3월학평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의 정확한 실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남은 1년간의 학습 전략의 토대가 될 3월학평,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얼 강사에게 3월학평 대비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

  • 3월학평 영어 학습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올바른 해석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고난도 문제를 출제할 때 자주 사용되던 복잡한 논리의 사용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다. 또한 수능의 경향 자체가 ‘영어의 비문학화’를 지양하기 때문에 결국 ‘해석이 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몇 초 만에 문제를 풀겠다는 기술들의 나열이나 얄팍한 논리 추론 기술들만 연습하기보다는 글 자체를 느리더라도 꼼꼼하게 읽고, 정답을 찾아내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읽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속독이라는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요령이 아닌 올바른 훈련이 필요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령에 따라 많이 읽기만 하면 언젠가 정확해질 것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얼 강사는 “진정한 속독이란 정독이 반복돼 다독을 이룰 때 완성되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겠지만 꼼꼼함이 요령을 이긴다는 점을 꼭 명심해 3월학평에서 나아가 궁극적으로 수능 영어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수험생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얼 강사는 영어의 개념부터 수능 실전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이얼 0원 패스’를 오픈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2017학년도 수능 날까지 수능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얼 0원 패스’는 미션 달성 시 수강료 100%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은 강좌로 수강료 부담 없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다.

    세븐에듀는 ‘수능·모의고사 해설강의’ 및 수포자에게 추천하는 ‘수학 공부법’과 ‘신학기 학습법’, ‘공부 자극 영상’, 스타강사 ‘차길영의 수학 잘하는 법’ 등 다양한 무료 강좌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차길영 대표와 정준교·허준성 강사, 이얼 강사의 3월학평 해설강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3월학평 해설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www.sevenedu.net) 또는 전화(1544-7827)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