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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수학영역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쉬운 수능 기조와는 달리 난이도가 상승해 변별력이 높았다. 다가오는 2017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야 할 고3과 고1·2 학생들의 학습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2016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이영준 군에게 효과적인 수능 대비 수학 공부법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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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군은 고등학교 첫 3월 모의고사에서 5등급을 받은 이후 수학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 군에게 세븐에듀는 실전력을 키워주는 수학 강의였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의 수능적 발상 강의를 들은 이후부터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고 그 결과로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군에게 수학은 두 번의 고난을 안겨준 존재였다. 고등학교 입학한 뒤 첫 시험인 3월 모의고사에서 5등급을 받았다. 중학교 3년 내내 항상 100점 수준의 점수를 받았던 이 군에게 수학 5등급이란 성적은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그는 일단 가장 기초부터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공부해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고 그 이후엔 1~2등급을 유지했다. 하지만 그 성적에 자만해 고3 모의평가 때 재수생들의 위력에 3등급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과생에게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인 만큼 다시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선택한 것은 인터넷 강의였다. 친구와 선배들에게 차길영 대표의 강의를 추천받아 지금껏 시험을 보면서 가장 많이 틀렸던 취약 영역들을 세븐에듀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차길영 강사의 강의를 듣다 보니 지금까지 자주 틀렸던 부분들은 역시 개념이 잘못 세워져 있던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능적 발상 강의로 들으며 부족한 개념과 문제를 개념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게 됐고, 차길영 강사만의 문제 풀이 비법도 전수받을 수 있었다. 모범답안대로 풀었다면 4분 이상 걸릴 문제를 차길영 강사의 기발한 풀이법으로 30초 만에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 풀이 비법은 수학적으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 찾아낼 수 있는 것이라 학생 스스로 생각해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차길영 강사의 수능적 발상 강의로 한 문제에 대해 정말 다양한 풀이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이 군은 “차길영 강사의 수능적 발상 강좌에서 배운 기발한 문제 풀이 팁들 덕분에 수능 시험에서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그렇게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켜 고난도 문제에 투자할 시간을 벌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군은 5등급에서 수능 수학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리며 깨달은 것은 문제 풀이 시간과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차길영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문제에 최대한 빨리 접근해 해결할 수 있는 수능적 발상을 익힐 수 있었고, 간단하게 문제를 푸는 차길영 강사만의 팁으로 실수도 최대한 줄일 수 있었다.
이 군은 수능을 앞둔 후배들에게 “성적이 한계에 부딪치거나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부족할 때 차길영 강사의 수능적 발상 강좌를 들어보길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선에듀] ‘수능적 발상’… 2016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 비결
[2016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 달성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