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노부영 프리스쿨,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유아영어교육부문’ 7년 연속 수상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2.04 09:42
  •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 프리스쿨’이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유아교육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최고의 교육 기업을 뽑는 행사이다.

    ▲유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유아교육기관용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노부영 프리스쿨’은 에릭칼, 닥터수스, 오드리우드, 도널드크루즈 같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작가들의 그림책을 통해 유아들에게 영어를 소개하고 있다. 우뇌발달시기에 있는 유아들이 먼저 그림책 자체에 대한 재미와 그림책으로 인한 마음의 공감에서 오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넓은 세상을 마음껏 탐험하고 싶으나 표현력과 지식이 제한적인 유아들은 자신의 마음을 시원하게 꿰뚫어 주는 작가들의 섬세한 예술적 산물인 그림책을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내면의 감동이라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이러한 감동을 맛본 아이들은 그러한 그림책을 읽고 또 읽고 싶어하며, 그 속의 언어들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입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영어교육적 요소가 풍부한 영미권 유치원 필수 그림책
    영어가 낯설고, 영어 노출빈도가 낮은 환경에서 사는 유아를 고려할 때 세계적인 그림책이라 하더라도 영어교육적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책이 있지 않을까. 노부영 프리스쿨에서는 그림책 중에서도 특별히 언어교육적 요소가 높아서 영미권의 유아교육기관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프레딕터블북(Predictable books: 예측이 가능한 요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책의 종류)’을 선정하고 있다. 이러한 책들은 리듬과 라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반복적 구조로 돼있어 읽기만 해도 그 자체가 노래가 돼 청각이 예민한 유아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몇 번만 들어도 쉽고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게 해준다.

    ▲인지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리터러시 교육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이지만 노부영 프리스쿨이 추구하는 목표는 유아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는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유아단계에 꼭 필요한 토대를 쌓아준다. 청각이 예민한 유아들을 위한 영어소리학습, 소리와 문자를 이어주는 파닉스 학습, 그리고 어휘와 문장을 학습하지만, 각각의 요소들이 따로 놀지 않는다.

    아이들은 마음을 흠뻑 적셔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등장인물과 배경, 그리고 스토리구조를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과 연결해보기도 하고, 다음 장면을 예측해 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작가가 정제시켜 녹여놓은 아름다운 리듬과 라임, 반복적인 단어∙문장을 통해, 체계적으로 소리∙파닉스∙어휘∙유창성 학습을 한다. 그 후에, 이러한 각각의 학습 요소들을 전체 스토리 속에서 녹여내는 통합적 영어학습을 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 고유의 리듬과 소리감각을 가지게 될 뿐 아니라, 영어책을 스스로 즐길 수 있는 토대를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