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상이 스마트화 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인재상에 맞춰 기업의 인재 채용방식, 대학 입시제도가 대거 혁신을 이뤘고, 특목고 학생 선발과정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자기소개서는 명확한 지원 동기와 삶의 목표, 지원한 기관, 학과에 왜 본인이 적합한 인재인지를 서술하는 일관성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면접에서도 정량적인 부분보다는 정성적인 평가, 즉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등이 핵심 역량으로 평가 있는 것이다.
‘융합형 교육과정’이라 불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공개됐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핵심역량을 함양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육과정이 도입돼, 암기식 교육을 지양하고 학습량 감소 등을 통해 학습 부담 감소와 단편적인 지식편중을 막는 통합 과목이 신설된다.
영어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학생들의 언어발달 단계와 수준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 학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현재의 듣기와 말하기는 점진적으로 약간 감소하는 데 비해 읽기와 쓰기는 성취기준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비중이 62%에 달하고, 중학교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비중이 56%, 고등학교는 43% 수준이다. 쓰기와 읽기 비율은 초등학교가 38%, 중학교 44%, 고등학교가 57%이다.
영어교육 개편의 취지는 실용영어를 강조하고 영역별 교육 강화를 통해 총체적인 언어교육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대 영역을 통해 언어의 ‘유창성’을 확보하고, 거기에 ‘정확성’을 더해 각종 영어 시험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일등 영어의 다섯 가지 비결을 내세우는 ‘펜타원플러스 프로그램’은 중등생을 전문으로 다섯 가지의 영어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입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신 콘텐츠의 검증된 프로그램과 철저한 학습관리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영어교육의 완전체이며 다섯 가지 학습 목표를 두고 있다.
▲첫째, 단순 독해를 넘어서 주제에 대한 분석,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능력을 배양하고, ▲둘째, 풍부한 어휘와 학습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배양한다. ▲셋째,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듣기 평가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며, ▲넷째,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며 창의 비판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발표력을 함양한다. ▲다섯째, 수능과 내신은 물론 에세이, 토플, 텝스 등 각종 영어 시험을 완벽 대비한다.
펜타원플러스 광산 캠퍼스에서는 올해 9월 초등 5, 6 학년과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펜타원플러스 프로그램 런칭과 함께 더욱 강화된 입시 내신대비형 커리큘럼으로 학습 지도를 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이 언어학적 접근과 교수법으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이 학습 목표라면, 초등 고학년에서는 중등 영어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중등부는 수능 1등급과 공인 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학습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수준 높은 수업과 학생의 레벨에 따른 맞춤형 학습 관리, 철저한 평가 제도, 학생 동기 부여와 빈틈 없는 내신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학습 성과를 내고 있다.
펜타원플러스 광산캠퍼스 관계자는 “‘중3까지 영어 완성’은 광산 캠퍼스 교수진과 학생들의 각오며 최종 학습 목표”라고 말했다.
[조선에듀] 총체적인 영어학습으로 중3까지 영어 완성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