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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11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19개 고교 2,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 대비한 학생부종합전형 ‘KU모의면접’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의면접은 수험생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평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형을 이해하고, 면접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 입학정책자문교사단이 소속된 고교에서 3명씩 추천을 받아 진행된다.
모의면접은 7개 고사장에서 실제 전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사전에 제출해 서류 검토를 하고 면접을 치른 후 개별 피드백과 종합 평가를 받는다.
[조선에듀] 건국대, 11일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