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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 뇌는 어른들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호기심 유발도가 높으며, 환경에 대한 긍정도가 높아 어떤 일이든 재미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는 학습에 대한 긍정도를 높게 만들며, 우선 수용하려는 선행 행동이 아이의 뇌 속에는 이미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아이의 뇌는 새로움에 따른 다양성 경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음으로 많은 휴식이 필요 하기도하다. 이러한 일들로 우리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지쳐있는 뇌를 즐겁게 해 주어야 한다. 우리아이의 뇌는 숙면을 통해 학습된 기억을 정리하여 보다 나은 학습체계를 만들어가기에 우리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기분 좋은 휴식을 챙겨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남녀에 따라 감각기능이 다르게 발달된다. 남아의 경우 시각적 기능이 뛰어남으로 시각적 교육을 통한 학습을 놀이로 만들어 준다면 아이의 지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든다면 책에 그려진 동물, 자동차, 사진, 도형 그림에 더욱 호응도가 높음으로 사진을 오려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라든지, 사진을 잘라 퍼즐로 즐기는 조합놀이로 만든다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여아의 경우 후각이나 청각을 통한 학습을 놀이로 만들어 학습 한다면 또한 도움이 된다. 미디어에 나오는 동요율동놀이에 잘 반응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렇듯 아이는 성별에 따라 뇌 구조가 다름으로 뇌의 확장방향에 따라 학습을 운영한다면 더욱 발전된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우리아이들의 뇌는 부드럽고 깨끗하며 흡수력이 빨라 수용 속도가 빠르다. 특히 양육자의 습관이나 행동, 생각까지 닮을 수 있다. 제 1양육자인 부모에게서 얻어지는 학습은 쉽게 고쳐지거나 변화되지 않기에 처음부터 신경을 써야한다. ‘아이를 탓하기 전에 부모의 행동을 보라’는 뜻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항상, 알면서도 그냥 넘기려는 무관심에 노출되었다. 그러나 나의 잘못된 행동, 잘못된 습관은 우리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아이의 뇌는 순수하며 깨끗하다. 그 순수함과 깨끗한 뇌에 좋은 것, 좋은 생각, 좋은 학습을 심어준다면, 아이들은 스스로의 학습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아이들은 누구나 좋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음으로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 그리고, 그 유전자가 바로 우리였다는 사실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뇌를 깨우는 학습은 아이의 뇌 감각을 깨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긍정적 생각이 밑받침이 되어야 성공 할 수 있다’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의 ‘잠재력을 깨우는 심리 교육’] 뇌를 깨우는 학습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