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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은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제5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가 프랑스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후 20년간 느껴온 프랑스에서의 자녀교육법과 교육가치관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자녀를 기르며 얻은 사색과 깨달음, 그리고 저자만의 교육철학을 에세이 형식을 통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자녀에게 주어야 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시간’을 뺏기에 급급하다. 그 시간을 빼앗아 숫자로 매겨지는 지식들을 우겨 넣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는 사이 아이의 마음은 병들어간다. 이런 요즘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시간’이다.
▶저자 소개
저자 다카하타 유키 飛幡祐規는 1956년 도쿄 출생. 1974년 18세의 나이로 파리로 건너갔다. 파리 제5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파리 제3대학에서 타이어?동남아시아문명을 전공했다. 현재는 프랑스 문화연구자이자 에세이 작가, 번역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인 남편, 아들과 함께 파리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살고 싶은 프랑스』, 『평상복의 파리 안내』, 『맨얼굴의 프랑스 통신』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왕비에게 이별을 고하고』, 『유대인 대학살의 증인 얀 카르스키』, 『엘렌 베르의 일기』 등이 있다.
[신간도서]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