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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내달 1일부터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2015’ 강좌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정치․경제․역사․미술 분야 등 한국학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학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일 개최되는 첫 강의는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한국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좌는 왕실 문화, 청백리 가치, 징비록 등 생활•문화와 연계해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12주간)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점심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조선에듀] 교육부, 세종시 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