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다문화 학부모 중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참가 희망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는 25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다문화 학부모가 제안했던 것으로, 선배 다문화 학부모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모국어로 들려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신청은 19일까지 강원도교육청 한울타리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damunhwa.gwe.go.kr)알림마당에 탑재된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계획서나 학교에 안내된 안내장 등을 참고해 이메일(we2636@korea.kr) 혹은 전화(258-5426)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과 공부 도와주기 등 궁금한 사항을 모국어로 묻고 답하며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지도 및 학교생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멘토-멘티로 연결, 출신 국적별 또는 학교별 동아리형태의 모임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함춘홍 도교육청 책임교육담당은 “도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에서 이러한 자리를 처음 마련하지만, 앞으로는 다문화 학부모 스스로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4개 국어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도교육청 책임교육과 다문화교육전문가(이선숙 033-258-5426)에게 하면 된다.
강원도교육청,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