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이 방과후 교사 전문 양성을 위한 전문가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3월부터 매달 온라인에서 개강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관상지도사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고급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사)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김민정 관상전문가가 맡는다.

관상은 수많은 운명학 가운데 매우 어려운 분야며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관련 자료들이 고서적으로 되어 있거나 이를 한글로 번역한 통계서적뿐이라 딱딱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실제 상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습득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여러 운명학과 다른 관상학은 직접 눈으로 대상을 확인 연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시대적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관상학을 마스터하여 사람의 운명을 상담하기까지에는 특별한 각오가 필요하다.

이에 김민정 관상학 강의는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판단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실전 관상학 강좌다.

김민정 관상전문가는 26년 경력의 관상가이며 방송3사 뉴스보도 및 국제역학대회 집행총장으로 위임 받은 역술가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중앙대전문가아카데미.한국) 또는 전화문의( 1544-02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