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20여개국 학생들 재학, ‘미니 UN’ 스위스 국제학교 칼리지 뒤 레망 (CDL)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5.02.11 10:41
  •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유럽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는 곳으로 세계평화의 수호국으로 불려진다. 이에 걸맞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은 세계 각국의 학부모를 스위스로 이끌고 있다. 스위스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5년 스위스 교육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칼리지 뒤 레망 국제학교는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 하고자 교육 박람회 다음달인 3월 2일 단독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칼리지 뒤 레망 입학처장 Michael Atkins씨 입학절차 및 전반적인 학교 환경과 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입학 설명회 내용은 통역이 제공 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 참가 전화 문의는 스위스러닝 한국사무소 02 736 0993번으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wissschool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칼리지 뒤 레망은 54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국제학교 중 하나로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다. 전세계 120여 개국 학생들이 모여있으며 대부분이 UN본부, 국제기구 및 국제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자녀들이다. AP, IB, French Baccalaureate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과 과외활동을 제공하고 있어 다수의 학생들이 전세계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