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의 입시공략집] 쉬운 수능은 이러닝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5.01.30 10:02
  • 2015수능에 이어 2016학년도 수능도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BS를 비롯한 이러닝은 기존의 학원과 과외 같은 사교육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강의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닝을 활용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강좌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수강 후기와 교재, 맛보기 강의 등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강사의 인지도만 따라 강의를 듣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강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규칙적으로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를 구매하기 전에 미리 구체적인 수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꺼번에 몰아서 여러 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2~3일에 하나의 강의라도 꾸준히 듣고, 복습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만들어야 제대로 이러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닝은 학원이나 학교 수업과 달리 학생이 주도적으로 강의를 수강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리 사전에 공부 방해 요소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러닝을 듣다가 음악이나 인터넷, 게임 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닝은 무한 복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습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취약 과목이나 암기과목의 경우 복습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평소 강의를 들으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다시 봐야겠다고 판단되는 부분, 중요한 부분에는 북마크 기능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신이 취약한 단원을 여러 번 반복해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질문 게시판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귀찮지만 반복해 쌓이면 결국 자신의 취약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박정훈 입시투데이 대표, [대입 전략 38선] 저자, ipsitod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