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중도탈락 한국인 44%, 조기유학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5.01.20 09:58
  • 컬럼비아 대학의 ‘한인 명문대생 연구’라는 논문에 미국의 아이비리그 유학생 중 한국학생이 중도 탈락하는 비율이 44%로 가장 높다고 보고되면서 한국 엄마들의 고심이 깊어졌다. 하버드 등 전 세계에서 최고라 손꼽히는 명문대학에 합격만 하면 세상 모든 것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했던 엄마들은 그야말로 뒷통수를 얻어 맞은 것과 같다. 저자는 이들의 실패원인으로 독립심 부족, 영어실력 및 전공관련 정보 부족 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대학교 때 처음 미국에 와서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이 대부분 중도 탈락한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 아이들이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어릴적부터 부모가 계획해주는대로 학원을 다녔고 한 번도 본인의 의지로 무엇을 결정해 본 적이 없는 아이가 20살이 되어서 갑자기 모든 것을 잘 해낼 리가 없는 것이다. 영어를 아무리 잘한다해도 주입식 교육만 받아온 아이가 토론식 교육이 익숙할 리 없고 특히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수 많은 인재들 속에서 손을 들고 내 의견을 말하는 것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내 아이는 무조건 잘 할거라 믿는다면 엄마들의 헛된 기대라고 단연코 말하고 싶다.  따라서, 명문대에 아이가 가길 원한다면 차근차근 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에게도 한국 교육이 아닌 해외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어릴때 사고를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조기유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우리아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유학의 시기와 고등학교의 선택을 신중히 해야하며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내 아이를 위한 적절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의 적성에 따라 미국 혹은 영국의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EF국제사립학교 토베이 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 영국의 TOP 대학인 Warwick에 재학중인 강준혁(20) 학생은 “유학을 가기 전, 저는 이름만 보고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믿는 따분한 이과생에 불과했다. 하지만 A-level이라는 프로그램을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평소 관심있는 학문에 깊이 매료됐고 지금은 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진로를 스스로 세우게 됐죠. 제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어요”라고 말한다.  또 현재 미국 UCLA에서 공부하고 있는 오형진 학생(20)은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IB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있는 사립국제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저는 앞으로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요. IB프로그램도 공부하고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바로 국제학교를 통해서 얻었어요.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국제기구에 가서 많은 나라 사람들과 일할 수 있을만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죠”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지만 유학을 결정하는 것과 더불어 내 아이에게 맞는 좋은 환경의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관리형유학부터 교환학생, 국제사립학교 등 수 백개의 정보가 검색어 하나만으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유학에 대해 알아보는 학부모라면 스웨덴 그룹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교육기관인 EF에서 주최하는 1월 31일(토) 2시 입학설명회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이번 설명회는 영어시험, 입학세미나, 졸업생 부모님과의 Q&A그리고 1:1 컨설팅으로 이루어지며 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참석을 원하는 분은 EF 국제사립학교 입학처로 사전예약 하면 된다.  참석시 필기구와 최근 성적표 그리고 여권 등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02-6959-2704 / 010-4109-5171)

    EF 국제사립학교는 196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글로벌 교육기관 EF Education First 소속으로 캠브리지 대학교 , 베이징 대학교와 하버드 교육 대학원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림픽 대회 공식 외국어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