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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여파로 정시에서 소신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2016대입 재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6대입은 2015대입에 비해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어 반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는 1년 동안 다시 입시를 준비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무조건 긍정적인 시각으로 재수를 결정하기 보다 자신의 실패원인을 살펴, 성공가능성을 냉정히 파악해 도전하도록 하자.
어렵게 선택한 재수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난 실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습면에서, 입시전략면에서, 학과선정 및 진로면에서 지난 실패의 원인을 찾고, 분석해 보자. 머릿속으로 막연히 자신만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난 실패의 원인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막연히 수능을 망쳐서, 대학에 못 가서가 아닌 자신의 지난 고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구체적인 실패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올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전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지난 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지 않고, 막연한 기대만으로 재수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
실패의 원인을 찾았다면 자신의 지난 수능 결과와 학생부 등을 바탕으로 2016대입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지원할 대학과 학과, 전형 등을 미리 선택해두고, 각각의 경우에 따른 학습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야 한다.
박정훈 입시투데이 대표, [대입 전략 38선] 저자, ipsitoday@naver.com -
[박정훈의 입시공략집] 2016대입 재수 성공 전략-대입 실패 원인을 분석하라.